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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하이킥] 장성철 "이재명, 컨벤션 효과 못...
  
 작성자 : ȭ
작성일 : 2021-10-12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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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선 논란, 당에서 빨리 정리해야 - 경선 다 끝난 상태에서 무효표 거론 자체가 문제 - 원희룡 후보 4강 진출, 국민의힘에 긍정적 - 오심도 경기의 일부, 민주당 분열되면 선거 질 것 - 국민의힘 순위표, 비공식 정보 끼워 맞춘 듯 - 홍준표 상승추세, 국민의힘 경선 누가 이길지 몰라■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진행자 > 정치권 상황에 하이킥을 날리는 속 시원한 정치토크쇼 <거침없이 하이킥> 오늘도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나오셨고요. 안녕하세요?◎ 장성철 > 안녕하세요? 장성철입니다.◎ 진행자 > 지난주부터 우리 장 교수님의 새로운 파트너가 등장했죠.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봉 >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 반갑습니다.◎ 진행자 > 지난 주에 두 분이 첫 호흡을 맞췄는데 반응이 정말 뜨겁습니다. 이번 주에도 솔직하고 상호 존중하시면서 아주 강한 독설이 숨어 있는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방송 역시 유튜브로 생중계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저희들 모습 보고 싶으시거나 유튜브 댓글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 유튜브에서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검색해서 들어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저희가 이낙연 캠프 오영훈 수석대변인 인터뷰를 했거든요. 혹시 두 분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핵심이 민주당 특별당규에 있는 무효표 처리방식에 대한 해석의 차이입니다. 잘 아실 텐데 최 교수님 어떻게 보세요? 이 사안.◎ 최진봉 > 일단 저는 경선이 다 끝난 상태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예를 들어서 경선을 시작하기 전에 당규를 똑바로 바로 잡자라든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해서 바로 잡아서◎ 진행자 > 그 시점이 경선시작 전에.◎ 최진봉 > 그렇죠. 그랬는데 그런 부분이 아니라 경선 중간에 문제를 제기 한 번 했었고 그리고 또 넘어가고 두 분의 후보를 사퇴를 하셨잖아요. 그 기간마다 중간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또 넘어갔어요. 진행이 계속 돼 왔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다 끝난 뒤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낙연 후보 측에서는 충분히 그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안타까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이게 경선 다 끝나고 이미 추천서까지 다 전달하고 이런 상황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민주당 원팀 훼손이 되고 정권 재창출하는 민주당의 목표 달성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들을 고려해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쉬운 마음을 누가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저는 이 문제는 당에서 빨리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당에서 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하면 선관위에서 검토하고 최고위원회에서 결론을 짓고 그래서 빨리 매듭을 지어야 된다고 봅니다.◎ 진행자 > 0***님도 지금 최 교수님하고 같은 의견이시네요. ‘송영길 대표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했네요. 사전에 무효표 처리를 정리했어야죠’ 유튜브로 정원영님도 ‘교통정리도 못하는 민주당 지도부’ 하면서 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셨는데 당 지도부에서는 왜 우리만 갖고 그래, 그러실 것 같아요. 장 교수님 어떻게 보세요.◎ 장성철 > 기본적으로 최진봉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거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떤 경기를 했는데 경기가 끝났습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진 쪽에서 아니 경기 중에 있었던 하나 심판의 판정이 잘못된 것 같아요, 경기를 다시 치러야 돼요 라고 주장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판정이 잘못됐다면 경기를 스톱시키고 그 판정에 대해서 문제제기하고 결론이 날 때까지 일단 스톱을 했어야 되는데 이의제기하고 문제제기하는 차원에서 우리 이낙연 캠프가 할 역할은 다 했어요, 지도부 책임이에요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인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예를 들어 축구경기 할 때 이의가 생긴 것처럼 일단 비디오 판독을 해서 경기 중단시키고 확인하고 이런 절차를 말씀하시는 거죠?◎ 장성철 > 그렇죠. 그래서 양측이 다 인정을 하고 받아들여야 돼요.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자주 듣던 이야기네요. 선수들이나 감독들은 반대하는 얘기하시더라고요.◎ 장성철 > 억울하고 화가 나겠죠. 그렇다고 경기 결과에 대해서 승복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그 문제가 늘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떨까요. 일부에서 기발한 그런 제안도 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상당히 적극적이고 화끈한 성격에 비춰서 까짓것 내가 받아들일 테니 결선투표 합시다,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 장성철 > 그렇게 화끈하게 판단할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그걸 받아들여서 이낙연 후보가 역전해서 이겼어요. 그러면 이재명 후보 측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거 어떻게 할 겁니까, 그 뒷감당을.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미 결론이 난 대로 양측이 모두 다 따라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야권을 지지하는 패널로서 정권교체를 원하는 패널로서 이낙연 후보가 계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여권이 분열됐으면 좋겠어요.◎ 진행자 > 야권에 유리한 거죠.◎ 장성철 > 그래서 정권교체가 됐으면 좋겠는데 평론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일단 결론이 났잖아요. 억울하더라도 받아들이셔야 한다. 분열되는 쪽은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어요. 정권 재창출이 중요하냐, 아니면 우리가 화가 나니까 이재명 후보를 계속 공격하는 게 중요하냐, 정권 재창출이 민주당 입장에서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받아들이셔라 라고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앞서 오영훈 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께 질문을 드려봤어요. 만약에 당내에서 계속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당 밖에서의 사법적인 법적 대응을 계획하고 계시냐 했더니 전혀 그 부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 주셨는데 최 교수님 여권 상황을 많이 잘 아시니까 어떨 것 같습니까?◎ 최진봉 > 저는 일단 안 갈 거라고 저도 봐요. 왜냐하면 법적 대응까지 가면 제가 볼 때 더 여론이 안 좋아질 겁니다. 이낙연 후보 측을 지지하는 분들이나 그걸 요구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금 이 상황도 지금의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상당히 큰 아픔이고 상처고 썩 좋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정치적 문제, 당내 문제를 법적인 사법부에 가서 판단을 받는다, 이것도 참 창피스러운 일입니다. 사실 해결 못하고. 그 부분은 제가 볼 때 그렇게 가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고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제가 볼 때 이낙연 후보나 이낙연 후보 측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저는 봐요. 대체적으로 당내 당규나 이런 걸 가지고서 당에서 최고위원회나 선관위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 문제를 가지고 법적인 사법부 판단을 받는 것 자체는 제1여당으로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아쉬움이 있더라도 이낙연 후보 측에서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장성철 > 제가 이번 결과를 보고 느꼈던 게 뭐냐하면 이재명 후보에게 가장 안 좋은 상태로 득표율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화끈하게 이겨서 누구나 봐도 이재명이 이겼구나 라고 인정할 만큼 표 차로 이겼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져서 좋아 이 룰대로 하면 결선가야돼 라고 양측에서 다 받아들여서 결선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거 가지고 논란이 있잖아요. 이렇다면 상당히 원팀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솔직히 각 당의 후보로 뽑히면 컨벤션 효과를 받아서 그때가 여론조사를 딱 하면 제일 높아야 돼요. 5%, 10% 딱 높아야 되는데◎ 진행자 > 예선에서 승리했으니까 확 모여야 되고◎ 장성철 > 그 힘을 받고 쭉 올라가야 되는데 이번에는 마이너스 효과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민주당 지지하는 층도 이낙연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이 선뜻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손이 안 갈 거예요. 이건 정권 재창출에 상당한 적신호가 켜졌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장 교수님 말씀처럼 유효표로 다 인정해도 과반이 되는 그런 득표수였다면 아무 문제가 안 되잖아요. 논란거리도 안 되고. 아니면 차라리 과반이 안 돼서 49.99%가 나와서 결선투표를 해버려도 괜찮고 그게 아니라 과반을 넘겼는데 이게 만약에 무효표를 유효표로 할 경우에 과반이 안 되는 애매한 상황이 된 게◎ 장성철 > 논란이 있는 과반이라서 안 좋은 거예요.◎ 진행자 > 그러네요. 그러면 두 분께 지혜를 빌릴게요. 어떤 수순으로 해결이 될 것 같고 돼야 한다고 보세요?◎ 최진봉 > 저는 일단 이의제기를 하면 당 선관위가 그걸 검토하고 당 최고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려주고 그걸 이낙연 후보 측이 받아들이는 그런 수순으로 가야 된다고 봐요.◎ 진행자 > 선관위 검토는 이미 끝났고 최고위가 이제 그걸 추인하는 형태가 되면◎ 최진봉 > 그리고 이낙연 후보 측에서 받아들이는 그렇게 마무리돼야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고 저는 보고요. 이낙연 후보 측이 계속 문제를 삼으시고 또 예컨대 사법부 판단까지 받아보겠다고 하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전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길 바라고요. 장 교수 말씀처럼 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의 목표달성하기 위해서 그렇게 가야 돼요. 그게 원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란 생각이 들고 좀 대승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번 대선이 누구나 예측 가능하듯이 박빙의 승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나눠지면 절대로 이길 수 없어요. 그런 걸 생각하신다면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열린 마음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진행자 > 장 교수님 지난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에 지금처럼 완전 이박양측이 엄청나게 싸웠죠.◎ 장성철 > 엄청 싸웠죠. 저 그때 박근혜 캠프에 있었어요.◎ 진행자 > 그러셨죠.◎ 장성철 > 공보팀장 했었어요.◎ 진행자 > 한 번 기억을 되살리셔서 그런데도 이겼잖아요. 선거에서. 이번 같은 경우 과연 민주당이 원팀이 어느 정도까지 구축될 수 있고 선거결과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세요.◎ 장성철 > 원팀이 안 되면 선거 이길 수 없습니다.◎ 진행자 > 이번에는.◎ 장성철 > 당시 2007년도에 그렇게 이명박 박근혜 양측이 싸웠는데 서로 그래도 우리가 정권을 다시 찾아와야 된다 라는 심정으로 합칠 수 있었던 것은 박근혜 후보가 경선에서 졌습니다 라는 통보를 받고 아주 감동적인 연설을 했어요. 우리 선거 진 거 억울하면 하루만 시간을 갖고 잊어버립시다 하루로 안 되면 이틀 3일 일주일 돼서라도 이기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노력합시다 라는 감동적 연설을 해서 박근혜 지지층도 이명박 후보를 뽑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걸◎ 진행자 > 그렇게 싸우고 나서도 승복을 하니까 하나가 됐다, 이 말이죠.◎ 장성철 > 아름다운 승복을 했고 감동적인 연설을 했습니다. 이번에 결국에 한팀 되는 건 이낙연 후보께서 풀어주셔야 한다. 결국에는 풀어주실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 > 승자가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잖아요.◎ 장성철 > 그렇죠.◎ 최진봉 > 승자는 그냥 기다리면서 계속 요청하는 수밖에 없어요.◎ 장성철 > 집에 찾아가고,◎ 최진봉 > 어쨌든 최대한 마음을 여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승자의 역할이고 지금 상황에서 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진행자 > 지금 하나 짚고 넘어가야 될 게 뭐냐 하면 이 3차 선거인단 투표결과 너무 어떻게 보자면 충격적이기도 하고 예상을 완전히 벗어났는데 이낙연 후보가 62.37%, 이재명 후보는 28.3%, 어떻게 보십니까? 최 교수님.◎ 최진봉 > 그러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인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고요. 여론조사 결과와도 맞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 대의원과 당원들 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앞섰거든요. 그런데 지금 일반 여론조사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에요. 사실은 이 원인을 분석하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어느 하나의 원인이 맞다고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고 1차적으로 대장동 이슈가 일정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어느 정도인지 측정이 지금 현재 불가능하지만.◎ 진행자 > 영향을 미친 건 분명하지만 그게 어느 정도 인지 모른다.◎ 최진봉 > 또 하나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3차 선거인단 모집기간이 9월 1일부터 14일이었거든요. 그때 모집하고 이분들이 더 많이 나온 거잖아요. 80% 가까이 나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75%, 그러니까 그 정도로 예전에는 5, 60%정도 나오셨는데 그만큼 결집됐다는 것이고 제 추측입니다. 이건 사실관계는 확인이 안 되고요. 9월 1일부터 14일 사이에 충청도에서 경선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이낙연 후보가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차이가 좀 났어요. 50%하고 30% 됐거든요. 그런데 이낙연 후보 측에서는 사실 충청에서 그 정도까지 밀릴 거라고 생각을 안 하셨어요.◎ 진행자 > 충격이신 것 같더라고요.◎ 최진봉 > 그렇죠. 그 당시에. 그 당시 선거인단 모집에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봐요. 왜냐하면 3차 선거인단 모집을 말씀드린 것처럼 9월 1일부터 14일이었거든요. 그 당시 3차 선거 왜냐하면 당원 표심들은 어느 정도 이재명 쪽으로 대세가 굳어진 걸로 판단이 됐으니 일반 선거인단에서 어느 정도 투표율을 끌어올려야 되는 상황이었고 지지자들을 좀 더 많이 선거인단에 포함시키는 쪽으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게 제 개인적 생각이고 확인이 안 되는 거니까요. 그런 것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은 있습니다.◎ 진행자 > 장 교수님, 지금 유튜브에서 ‘3차 선거인단 투표에 역선택이 들어간 것 아닐까요?’ 어떻게 보세요.◎ 장성철 > 어느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야 신난다 대기해가지고 당비까지 내면서 민주당 선거에 영향을 끼치자 라고 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진행자 > 국민선거인단은 당비는 안 내죠.◎ 장성철 > 안 내요?◎ 최진봉 > 국민선거인단은.◎ 진행자 > 본인이 동의만하시만. 당원이 아니라.◎ 장성철 > 다른 당을 지지하는 후보를 뽑는데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는 건 상당히 여론조사 전문가 분들이 그렇게 큰 영향이 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진행자 >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장성철 > 제가 봤을 때는 9월 29일 날 유동규 씨가 구속당했어요. 그 이후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유동규 씨와 관련된 엄청나게 많은 기사들이 나왔고 이낙연 후보 측에서는 결국 우리 들은 게 많다, 제보 많다, 이재명 후보는 구속당할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에다 청와대에서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해서 이거 이재명 후보 뭔가 문제 있구나 큰일났구나 불안하구나 이거 본선 가서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라고 민주당 성향의 일반국민과 민주당의 일반당원들이 그렇게 선행적으로 판단한 결과가 이번 투표 결과로 나왔다고 판단해요.◎ 진행자 > 결국 대장동 영향이 가장 컸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장성철 > 네.◎ 진행자 > 이제 국민의힘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난주에 원희룡 예비후보께서 이 자리에 바로 장성철 교수님 바로 그 자리에 나와서 결과 발표되기 하루 전이었어요. 4강에 만약에 든다면이라는 전제로 토론회에서 역량을 과시하겠다 보여주겠다 말씀하셨는데 4강에 드셨어요. 국민의힘 4강 티켓 주인공 원희룡 후보의 탑승 최 교수님 어떤 의미로 보세요?◎ 최진봉 > 저는 긍정적으로 봐요. 원희룡 후보가 들어오신 건. 왜냐하면 사실 원희룡 후보 말고 다른 거론되는 이런 분들은 상당히 극단적인 주장을 하시는 분들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들어와서 만약에 토론해보세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진행자 > 황교안 예비후보 포함해서 부정선거를 주장하시더라고요.◎ 최진봉 > 부정선거 주장하시잖아요. 이런 분들이 들어오고 또 최재형 후보도 약간 극우적인 성향을 보이시는 발언들 하신적이 있었어요. 이런 분들이 들어오시면 이념논쟁 예컨대 정쟁 이런 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원희룡 후보가 정책적 부분을 좀더 강화해줄 수 있는 그런 후보 역할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중도층 확장도 두 분보다는 할 수 있는 역량이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 전체로 보면 원희룡 후보가 들어오는 것이 다른 후보가 들어보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진행자 > 장 교수님 그런데 누차 교수님 말씀주셨지만 당내 경선의 순위나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아야 하고 못하잖아요.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4% 포인트 앞섰다 라는 이야기를 윤석열 캠프 내 인사가 하셨어요. 어떻게 된 일이고 왜 이렇게 된 겁니까?◎ 장성철 > 끝나고 나서 여러 가지 정보지에 순위표 득표 이런 것들이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런 것들을 평균 냈다고 말씀드리고◎ 진행자 > 당내에서 나온 게 아니고요?◎ 장성철 > 당내에서 나온 게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자기네들이 하나 두 개 들어서 끼워맞춘 것 같아요. 그래서 당에 확인해봤더니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하고 제가 기자 분들과 당에 계신 분들하고 확인을 해봤더니 한 세 가지 였어요.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당원투표는 한 자리 숫자로 좁혀졌다. 그리고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이겼다. 그리고 최종 적으로는 오차 범위 안에서 미세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이겼다 이것이 공통되게 하는 말씀이더라고요.◎ 진행자 > 기자들이나 그런 얘기하신다.◎ 장성철 > 그래서 수치는 얘기를 안 하는데 흐름은 이 흐름이 맞다 당원에서 한 20% 두배 차이가 났고요. 4% 이겼고요. 이건 아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당에서도 확인했습니다.◎ 진행자 > 숫자 자체는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다.◎ 장성철 > 절대로 이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진행자 > 어쨌든 지금 주신 말씀을 종합해보면 그래도 이 홍준표 후보가 1위가 아니었더라도 격차를 엄청나게 줄였고◎ 장성철 > 따라가고 있는 추세라서 3차 경선은 무척 흥미롭고 상당히 박빙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냐하면 지금 새롭게 이준석 체제가 들어서고 23만명이란 당원이 더 가입됐어요. 그 중에 12만 명 정도가 20대에서 40대의 연령층이에요.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2, 30대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압도하고 있거든요. 이분들은 또 투표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합니다. 이런 것을 가정해보면 윤석열 홍준표 누가 이길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진행자 > 최 교수님 짧게 누가 이길 것 같습니까?◎ 최진봉 > (웃음) 장 교수가 방금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누가 이길지 모르겠어요.◎ 진행자 > 그래도 그래도 본인의 감이 있잖아요.◎ 최진봉 > 감은 조금 더 지나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런데 분명한 건 윤석열 후보가 상당히 긴장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여요. 예를 들면 위장당원 얘기도 그래요. 그런 얘기를 해서 본인한테 도움이 안 될텐데 왜 그런 얘기를 했겠습니까? 지금 젊은 당원들이 많이 가입했고 젊은 세대들이 많이 당원으로 가입했는데 도대체 본인한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걸 어느 정도 인지했다고 보고요. 윤석열 후보는 계속 말에서 여러 가지 실수를 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점수를 깎아먹고 있어서 홍준표 후보가 상당히 유리한 상황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여기서 정리하죠. 거침 없이 하이킥 오늘도 거침 없는 정치 평론 해주신 두 분 장성철 특임교수, 최진봉 교수님 두 분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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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10.12 [국회사진기자단]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