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은 공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망치를 들고 틀에 넣어서 다져 만들어지는 것이다. - 웨링턴아직도 자신의 몇 분의 일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산다는 것에 초조를 느낀다. - 제임스 딘근심은 고통을 빌려가는 사람들이 지불하는 이자이다. - G.W.라이언 "판결문"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 - 세익스피어극도에 달한 권태는 우리를 권태롭게 하지 않는다. - 라 로슈푸코인생의 의미를 말로 설명할 수는 없다. 각자가 겪어서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아이라 프로고프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욱더 천천히. ― 벤저민 프랭클린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난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이 보이고 만다. - 세르반테스타고난 자질 가운데 가장 값진 것은 독서열이다. 그것은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아픈 마음을 달래 주며 기분 전환이 되고 흥미를 자극하며 세상의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전해준다. 독서는 덕성을 밝혀 주는 빛이다. - 엘리자베스 하드윅교육이란 이 세상 여기저기에 흔하게 널려 있는 유일한 것이며 아무나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하다. - 조지 호레이스 로리머오감(五感)을 많이 사용해야 잘 외워진다.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선과 정의는 나의 편이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7장오뎅을 다섯 글자로 늘이면 ? 뎅뎅뎅뎅뎅 뎅이니까 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 랠프 월도 에머슨인간은 본래 정치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국가 없이도 살 수 있는 자는 인간 이상의 존재이거나 아니면 인간 이하의 존재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절망도 희망이다. 절망은 오히려 마음의 좌절과 굴복에 지나지 않는다. - 노신외교관계는 인간관계와 같이 끝이 없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니까. - 제임스 레스턴장기가 끝나면 장군(將軍)도 사졸(士卒)도 다시 장기망태기로 들어간다. - 이탈리아 속담사람은 나면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다. - 쇼펜하우어(A. Schopenhauer)오감(五感)을 많이 사용해야 잘 외워진다.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영빈이란 뭘까? 영원한 빈대생의 근본적 기분은 불안이다. - 하이데거(M. Heidegger)가난한 사람은 덕으로 부자는 선으로 이름을 떨쳐라. - 주베르 "명상록"인공위성이 지구를 뱅뱅 도는 이유는? 정류장이 없어서의복에만 마음이 쏠리는 것은 마음과 인격이 잠든 탓이다. - 에머슨경로석이란?뭘까? 경우에 따라 노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 안창호사랑이 없는 곳이 있거든 그 자리에 사랑을 심으시오. 그러면 사랑을 볼 수 있을 것이오. - 십자가의 성 요한설사 간하여 쫓지 않으시더라도 공경해야 한다. 속으로는 애태울지언정 부모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 논어일에서 건강이 건강에서 만족이 샘솟는다. 만족은 모든 기쁨의 근원을 열어준다. - J. 비티돈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거든 남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요청해 보아라. - 스마일즈재산은 가지고 있는 자의 것이 아니고 그것을 즐기는 자의 것이다. - 하우얼가정과 가정생활의 안전과 향상이 문명의 중요 목적이요 산업의 궁극적 목적이다. - C. W. 엘리어사람은 명예와 지위의 즐거움은 알면서도 이름 없고 평범하게 지내는 참다운 즐거움은 알지 못한다. - 『채근담』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 브라우닝집안 사람의 허물이 있거든 마땅히 몹시 성내지 말 것이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 일을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일을 비유하여 은근히 깨우치라. 오늘에 깨우치지 못하거든 내일을 기다려 다시 경계하라. 봄바람이 언 것을 풀듯 화기가 얼음을 녹이듯 하라. 이것이 바로 가정의 규범이다. - 채근담비행소여는? 스튜어디어스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처럼 주인도 되고 싶지 않다. - 링컨(A Lincoln)우정은 풀어야지 끊지 말라. - M. P. 카토태종태세 문단세를 5자로 줄이면? 왕입니다요나 자신이나 타인에게 가장 인정하기 주저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인 자신에 대한 참된 사랑과 인정이다. 자기회의와 자기증오는 인간관계와 신뢰를 왜곡하고 파괴하며 인간성을 심하게 황폐화시키는 보편적인 암이다. 나는 모든 인간의 신경증과 도덕적 비행들이 이 한 가지 공통 원인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한 사랑의 결여에서 연유한다고 믿는다. - 존 포웰(John Powell) "사랑의 비결"인생 이것은 두 개의 영원 사이에서 번쩍 빛나는 한순간의 섬광이다. - 토머스 칼라일너의 정직은 종교나 정책에 기초해서는 안된다. 너의 종교와 정책이 정직에 기초해야 한다. - J.러스킨 "시간과 세월"무슨 일이든 익숙해지면 아무 것도 아니다. - J. 스위프트가난한 사람은 덕으로 부자는 선으로 이름을 떨쳐라. - 주베르 "명상록"겨우 3년간의 금욕이오. 육체는 여위더라도 정신은 향연을 가질 것이오. 배가 부르면 머리는 여위게 되오. 미식은 늑골을 살찌게 하지만 지혜를 파산시키오. - 셰익스피어 "사랑의 헛수고"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낱 쓸모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랑할 줄도 알며 보고 들을 줄도 안다. 사물에 내재하고 있는 지식을 알면 알수록 사랑은 더욱더 위대해지게 된다. 모든 과일이 딸기처럼 한꺼번에 익어 버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포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 파라켈수스사자성어 천고마비 란?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교만은 심장은 강하게 하고 머리는 약하게 한다. - 유대 격언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 무어전혀 앓지 않는 사람은 먼저 죽는다. - 작자 미상돼지의 일생은 짧고 즐겁다. - 작자 미상민주주의란 토의에 의한 통치를 의미한다. - C.애틀리 "영국의 해부"누구라도 죄로 인해 득을 보거나 재미를 얻었다면 그에겐 죄책이 있다. - 프랑스 속담조용함이나 평정 때문에 확신이나 소신을 묻어버리지 말라. - 함머스콜드국가는 자살에 의하지 않고는 결코 쇠망하지 않는다. - R.W.에머슨권력은 남방불교의 '파리'語에서 말하는 '탄하(Tanha)' 즉 움켜 잡는 것 탐욕스럽게 구한다는 것 우주를 자기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이용한다는 것의 결과이다. - 토인비노선버스란 무엇인가? 노총각.노처여가 맞선보러 갈 때 타고 간 버스자기 연민은 처음에는 깃털 요처럼 따스하고 아늑하지만 딱딱하게 굳으면 거북살스러워진다. - 마여 안젤루긴 막대기가 놓여있는데. 이것을 손대지 않고 짧게 만들려면? 더 긴 것을 옆에 놓는다 소가 마신 물은 젖이 되고 뱀이 마신 물은 독이 된다. - 작자 미상술은 백약의 장 - 속담천국에 간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책은? 생명책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요한복음 15:7"송아지 엄마 = A. 머리 짧은 스님 = B. 남C + 북C = C국. 나 + D = 우리. ABCD는? 소중한 너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사치에 대한 반박은 2천 년 이래 산문과 운문을 통해 이루어져 왔으나 한편 사치는 항상 애호를 받아 왔다. - 볼테르 "철학사전" 中 '사치'죄를 품은 자는 죄책감을 지울 수 없다. - 알피리질투는 사랑의 자매이다. - 작자 미상상은 상인데 오른 쪽에 있는 상의 이름은 무엇인가? 우상 회화는 말없는 시요 시는 말하는 그림이다. - 시뫼니데스슬픔은 지식이다. - C. H. 스퍼전나는 병의 회복기를 즐긴다. 그것은 병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 G.B.쇼어사랑은 온 몸이 눈이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 중국 속담숟가락이 국 맛을 알지 못하듯이 어리석은 자는 어진 사람과 평생을 살아도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 힌두 경구슬픈 마음이여 침착하고 탄식을 멈추라. 구름 뒤엔 아직도 햇빛이 빛나고 있다. - 롱펠로우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 말라. - C. 폴리니우스귓구멍이 꽉 막힌다면 어떻게 될까? 세상이 조용해진다 원앙부부란?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욕본 일은 잊되 친절은 잊지 말라. - 공자순진한 체하는 것은 제법 솜씨가 능란한 속임수인 것이다. - 라 로슈푸코접근하는 남자는 거절하고 미워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여자의 일반적인 상식이다. - 세르반테스백발이란 나이를 먹었다는 표시이지 지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나쁜 계획이다. - 푸볼릴리우스 시루스나폴레옹은 전쟁터에 나갈때 왜 항상 빨간벨트를 찼을까? 바지가 흘러 내리니까장희빈이란? 장안에서 희귀한 빈대호랑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있었다 그런데 토끼가 있는 것 이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 클라아크(J. B. Clark)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과의 공통점은? 벗으면 더듬는다책만큼 매력적인 가구는 없다. - S. 스미드 호전드 부인재물은 우물과 같다. 퍼 쓸수록 자꾸 가득차고 이용하지 않으면 말라 버린다. - 박제가자신을 남들과 비교해서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지도 말 것이며 또 남들과 같다고도 생각하지 말라. 사람을 양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각자가 독특한 존재이며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미겔 데 우나무노곳간이 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 - 관자(管子)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바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 알린 블럼폭풍이 일고 파도가 때리고 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칠 때 절벽의 깨어진 틈속에 어미새 품에서 곤히 잠든 어린 새야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가 누리는 평화를 잘 말해 주는 것이다. - 빌리 그레이엄조급히 굴지 말아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 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 앙드레 모로아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 독일 격언자동차와 샴푸는 동일한 속성을 갖고 있다. 소비자들은 슈퍼마켓 진열대에 놓인 수십 가지의 샴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 하나만을 고른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GM은 과거 고객들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 신형 자동차모델은 회사 내 전문가들의 머리에서 개발됐다. 그러나 고객들이 내부 엔지니어보다 더 영리하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모든 제품의 성공 여부는 고객들의 취향이 얼마나 반영됐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로널드 자렐라 GM부사장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하면? 흥부 힘 좋다새로운 방향으로 한 발짝 내딛게 되면 다음의 발짝도 그 뒤를 따를 것이며 따라서 올바른 방향을 향한다면 그 발걸음은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누구나 친구라면 아무도 친구가 없다. - 독일 격언평화란 하나님의 음률에 생애를 조율하는 것이다. - 스피노자고바우란 누구인가? 고스톱합니다가 바가지 쓰고 우는 여석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 솔론만물의 근원은 물. - 탈레스(Thales)노처녀의 유일한 자랑거리는? 시집갈 뻔했다 문화는 본능보다 빨리 변한다. 문화를 전하여 주는 세대와 받는 세대가 모두 전통을 고수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을 때에도 문화는 변모해 간다. - 토인비그 사람을 모르거든 친구를 보라. - "사기"우등생이란 ?뭘까? 우겨서 등수를 올린 학생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 ☜ hungry 바보는 나중에 깨닫고 지자(知者)는 처음부터 깨닫는다. - 작자 미상상은 상인데 오른 쪽에 있는 상의 이름은 무엇인가? 우상 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 테렌티우스사람이 일생동안 제일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자기가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있어 결코 주저하지 말라. 깨닫기만 하고 실천을 안 하면 깨달음이 아무 소용없다. - 힐티알몸으로 세상에 나온 사나이 갈 적에도 알몸으로 가야지. - 세르반데스행운이란 게으른 자가 일꾼의 성공을 표현하는 말이다. - 작자 미상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데려갔을 때 나는 침묵했다. 왜냐하면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치가 사회주의자들을 감옥에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노동조합 지도자를 데리고 갔을때 나는 침묵했다. 왜냐하면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를 데려 갔을 때 저항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 마틴 니묄러돈이란 결코 모든 것을 좋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썩게 하지도 않는다. - 탈무드때로 아무 일도 아니할 자유가 없는 사람은 정말 자유를 모르는 사람이다. ― 키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