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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링링' 강풍에 쓰러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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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07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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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인 6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인근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출동한 소방대원이 이동조치하고 있다. 2019.09.06. (사진=제주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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